세계 최대 정보기술 및 가전 전시회인 ‘CES(세계가전전시회) 2022’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 7개 부문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5곳이 선정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경북센터는 보육기업인 룰루랩, 와따, 메텔, 홈세라, 위드어스가 ‘2022년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매년 CES에 출품되는 제품 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들을 선정해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는 상이다.
수상기업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2 유레파 파크’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수상으로 룰루랩과 워드어스는 각각 4년과 3년 연속 혁신상을 받게 됐다.
[출처] 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211117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