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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05.01] 코로나19로 개인 위생관리 관심 급증…살균기 주문량 '폭증'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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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2-2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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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살균' 가전이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발 건조 살균기와 살균램프는 전년 대비 각각 74%, 400% 성장했다. 칫솔 살균기와 스마트폰 살균기 등도 급격히 늘었다. 도마살균기, 칫솔살균기 등의 제품을 보유한 한샘의 경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지난 1월에서 4월 매출은 80% 늘었다. 


지난 3월 1일부터 16일까지 한 온라인 몰의 스마트폰 살균기 판매는 지난 1월 동기 대비 5003.7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마스크, 안경 등을 살균하는 마루이엔지 중형 자외선 소독기 UV-C LED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주문량이 폭증해 품절됐다. 


앱코 오엘라 초음파 세척기 역시 안경, 주얼리, 메이크업 도구, 장난감 등 일상생활용품을 세척하는 제품이다. 세제 없이 물만으로 작동하며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칫솔살균기는 점점 보급화되고 있다. 시중에 꽤 많은 제품이 출시됐으며 각 업체별로 지속 매출이 느는 상품에 속한다. 


락앤락이 출시한 휴대용 칫솔산균기는 지난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57% 늘었다. 이 제품은 3분 만에 칫솔의 세균을 99.9% 살균한다. 에어팟 보다 가볍고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며 두 시간 충전하면 약 한 달 반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 


휘아 이클리너 칫솔살균기는 런칭 5개월 만에 매출 600% 성장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칫솔 속 세균들을 단 3분 만에 99.9% 박멸해 주는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이다. 


신발 살균기는 살균·건조·탈취까지 신발 스타일러라고 볼 수 있다.  


신약(SIN藥) 신발 건조기는 몸체 양쪽에 히터와 온·습도 진단 센서가 달린 마이크형이다. '신발 안의 약'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자외선(UV) LED(발광다이오드)로 살균해 발 질환을 예방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을 구현해 입소문이 났다.  


홈세라는 지난 27일부터 '마스크 살균기' 출시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홈세라는 세라믹 탄화규소 SiC 허니컴 방식의 무선 신발 살균 건조기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을 받은 업체다. 대장균, 곰팡이균은 물론이고 유일하게 무좀균을 제거한다. 홈세라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마스크 살균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도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0'에서 신발 건조 살균기를 공개했다.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라는 발표에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발 건조기 업체 관계자는 "신발 세탁 후 건조기로 사용할 수 있어 오는 장마철에 수요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이노텍은 일찌감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가 탑재된 휴대용 UV 살균기를 내놨다. 지난 2018년 자사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공급했다. 살균기를 켠 상태로 물체나 음식 등에 4초 이상 빛을 쬐면 유해균이 제거되는 식이다. 칫솔, 면도기, 텀블러, 신발 등 가리지 않고 세균과 냄새를 제거한다. 


앱스토리몰은 다양한 살균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를 제균하는 '닥터 캡슐 멀티 살균기'는 병원이나 식당의 위생용 살균기에 사용되는 자외선 UV-C LED를 사용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마스크, 스마트폰, 안경, 이어폰 등을 살균한다. 


이 밖에 노래방 마이크 살균기, 침구 청소기, 유아용품 살균기 등 살균 가전이 세분화돼 개발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마스크나 손 소독제뿐 아니라 휴대할 수 있는 살균기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바이러스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차단하기 수단으로 살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뿐 아니라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182


첨부파일 보도자료2020-0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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